이거 읽고 한참 웃었어. 내 동생을 아는 사람은 이해할 걸
집요한
드디어 mp3를 사기로 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대화는 시작되었다.
오 : 아이리버 살까 아이오디오 살까?
….
..
약 20분후 결국 두가지 모델로 좁혀지고..
오 : T2 살까 U3 살까? 어느게 더좋아?
이 : 뭐 나도 안써봐서 모르지만 스펙상으로는 T2가 작고 이쁘긴 해도 12시간재생이고
U3 는 좀 크긴 해도 20시간 재생이고 그러네..
곧 결정의 마지막 시간이 온다고 느꼈지만
그 후 1시간 동안 다음과 같은 대화를 했다..
*
오: T2 살꺼야~!!
이: 12시간인데 충전 잘 해야겠네.
오: 음~ 그럼 U3살꺼야~!!
이: 좀 큰데 괜찮겠어?
* 무한반복…..
악~~~~~!!!!
아직도 내 귀에서 주연이의 목소리가 멤돈다..
“T2살까? U3살까?” ……
ㅋㅋㅋ
귀여운 구석만 없어도 용서 못할 스토커
드디어 끊었다..
추신:
참고) 통화하다 내 배터리가 다나 가서 건전지 바꾸고 통화를 계속했다..ㅋㅋ
사실 주연이에게 고민에 빠지도록 한마디씩 던지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는
나를 느끼면서 내가 몇 살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_- 쩝~
난 26살이다~
TAG 오주연

ㅋㅋ
근데 이거 주연이 보면 나 태러당하는거 아냐?
봤다,, 이 돼지
오주연... 이미지 관리해~ 이러다 내 친구들이 이거 보면 네 이미지 이상하잖아.ㅋㅋ
아무튼 가시내 꼬장부리는 거 하고는ㅋㅋㅋ종은아 무사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