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번 주말은 Jenny와 같이 보내네^^
Jenny와 점심을 먹은 뒤 China Town을 갔다.
영화를 보기로 하고서 2시간 정도 National Portrait Gallery에 들렸다.
그 곳에 있었던 Angel이라는 그림 어쩜 그렇게 흰색으로 천사를 표현 했던지…
한 3일 정도는 할애해서 봐야 할Gallery다.
너무 한꺼번에 다 봐버리면 기억 속에서 뒤죽박죽 되어버릴 것 같아.
5시에 Jenny랑 영화관을 갔다.
내가 보고 싶었던 영화는 Last Kiss
Jenny가 보고 싶어했던 영화는 Miss little Sunshine.
Jenny가 그 영화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그 영화 괜찮대더라” 뿐 이었으므로
Last Kiss 낙찰!!!
Last Kiss 로맨틱 코메디 같은 분위기였다. 어찌나 영화 보면서 웃었던지…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에서 나가려는데Jenny가 슬쩍 조용히 물어봤다.
“Do you want to see Miss little Sunshine?”
뭐시라 영화 두 편을 연속으로 보잔 말이더냐~~~~~~~
에라 모르겠다.
나는 영화 표를 또 끊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 희한한 게 상영관 입구와 출구가 동일하다. 다시 말하자면 시간만 잘 맞추면 추가지불 없이 영화를 또 볼 수 있다는 것.
당연히 원래는 그러면 안되지만…^^
어쨌든 결국 어찌저찌해서 본
아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난다
완전 강추!!!
이 포스터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이글은 2006/10/02 04:15 에 작성되었으나 글의 내용상 작성한 날짜를 바꿨습니다.>
